1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2 프로야구 KIA와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의KIA 이범호가 최희섭 우전안타 때 3루까지 뛰어 세이프되고 있다. 오른쪽은 롯데 3루수 황재균 부산=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2.06.10.
롯데와 KIA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
10일 양팀의 경기가 열린 사직구장은 오후 5시20분 2만8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펼렸다. 시즌 11번째 매진이며 이날 경기까지 누적관중은 65만5330명, 평균관중은 2만340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