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G, 주중 넥센 3연전서 '비즈니스맨 데이' 이벤트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5-21 15:39


LG가 22일부터 열리는 넥센과의 주중 홈 3연전을 시즌 두번째 '비즈니스맨 데이'로 정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2일에는 1루 내야 출입구에서 월드짐과 연계해 아로마, 셀러브리티 요가권, 바디스크럽 등 경품이벤트와 함께 체지방 비만 측정 행사를 진행한다. 23일에는 직장인 팬들을 대상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전광판으로 전하는 '스트레스를 풀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연전 기간 동안엔 야구장 중앙매표소 옆에서 Gatsby 페이셜 페이퍼와 페이셜 워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명 이상 단체관람 직장인들에겐 경기 중 전광판에 회사 환영문구를 표출해주는 서비스도 한다. 경기 전 1루 출입구 트윈스존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LG가 승리했을 경우, 경기 종료 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2일 '나는 홈런왕', 23일 '국민 우익수' 24일 '강속구를 던져라' 등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해 TROMM 세탁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3연전 기간 직장인 대상 명함 응모함을 운영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22일에는 2012 프로야구 공식 스폰서 ㈜ 팔도 최재문 대표이사가 시구자로 나서며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시타자로 나선다.


'강속구를 던져라' 그라운드 이벤트. 사진제공=LG트윈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