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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단이 전지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로부터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김승영 사장은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아이라시 관계자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올시즌 반드시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이라시와 좋은 인연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화답한 뒤 구단에서 준비한 답례품을 전달했다.
두산이 가고시마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창단 후 처음이다.
가고시마(일본)=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