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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병호, 신부 이지윤씨와 10일 화촉 밝혀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1-12-06 08:55



넥센의 새로운 4번 타자 박병호가 10일 낮 12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웨딩의 전당에서 신부 이지윤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지윤씨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야구 전문 프로그램인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CJ 오쇼핑 머천다이저로 근무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그라운드에서 처음 만나 2년여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박병호, 이지윤 커플은 하와이로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신도림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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