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리즈가 오는 25일부터 5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총 상금은 3000만 대만달러(약 11억원)이다. 우승팀은 1500만 대만달러(약 5억5000만원), 준우승팀은 1000만 대만달러(약 3억7000만원)를 상금으로 받는다. 나머지 참가팀에는 250만 대만달러(약 90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2011 한국시리즈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삼성은 25일 오후 1시 퍼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6일 오후 1시 소프트뱅크전, 27일 오후 8시 퉁이전을 치른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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