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9 15:24


삼성 선발 윤성환이 3회 위기를 맞았지만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 1사 후 박진만에게 좌전 안타, 정근우에게 우익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 박재상에게 볼넷을 허용해 만루 위기를 맞았는데요. 최 정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박정권 타석 때 폭투로 1실점했습니다. 커브가 너무 앞에서 떨어지면서 진갑용이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안치용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은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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