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8 18:56


선발 송은범이 위기를 스스로 돌파했습니다. 3회초 김상수와 배영섭에게 연속 안타, 박한이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는데요. 채태인과 최형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상대 중심타선을 상대로 최고 150㎞의 묵직한 직구를 마음껏 던지는 모습이네요. 송은범이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3회초가 종료된 현재 스코어는 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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