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3 15:55


SK 좌익수 박재상은 역시 수비를 잘합니다. 5회 2사 후 김주찬의 좌측 담장을 맞는 타구를 껑충 뛰어 잡아냈는데요. 멀리서 봤을 때는 좌익수 플라이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펜스에 공이 먼저 닿아 인정 2루타가 선언됐네요. 이 2루타로 고든이 강판되고 세번째 투수 박희수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양 팀 모두 모든 투수를 쏟아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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