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10-11 19:17


SK가 1, 2, 3차전 지명타자 카드를 모두 다르게 꺼내듭니다. 1차전에서 이호준이 부진하자 2차전에서는 1차전 홈런을 기록한 최동수를 기용했던 이만수 감독대행은 3차전에서는 고민 끝에 안치용을 기용했습니다. 이 감독은 "우익수로 출전시킬까 고민을 거듭하다 지명타자에 이름을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치용은 이 감독의 기대대로 2회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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