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10-05 18:58


삼성 류중일 감독이 준플레이오프 승자로 KIA를 예상했습니다. 류 감독은 5일 잠실 LG전에 앞서 SK와 KIA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결과에 대해 "아무래도 일찌감치 포스트시즌을 준비한 KIA가 유리할 것 같다. SK는 끝까지 2위 걍쟁을 하면서 힘이 많이 떨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류 감독은 몇주전 2위 팀으로 롯데를 예측해서 맞췄는데요. 준플레이오프 승자까지 맞춘다면 쪽집게 도사로 등극할 수 있을 듯 하네요.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