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01 17:22


임찬규의 데뷔 첫 선발 등판입니다. 1회에는 1실점했습니다. 오재원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맞은 뒤 다음 김현수 타석 때 포일이 나와 실점했습니다. 129㎞짜리 체인지업이 낮게 들어갔는데 포수 김태군이 공을 잡지 못하고 뒤로 빠트렸네요. 김동주에게 또다시 안타를 맞기는 했지만, 양의지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공 19개로 1회를 마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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