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9-22 18:28


삼성이 시즌 막판 연쇄 부상 때문에 고민에 빠졌네요. 어제 대구 두산전에서 배영섭이 상대 투수 김승회의 공에 맞아 왼쪽 손등뼈가 부러졌고, 주전 유격수 김상수도 이 경기에서 수비를 하다가 왼쪽 엄지손가락이 삐었네요. 배영섭의 경우는 골절상이라 최소 4주간 깁스를 해야한다는 진단이 나왔는데요. 포스트시즌에 못 나올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그러나 김상수는 경미한 부상이라 2~3일 뒤에는 정상 출전이 가능할 듯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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