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9-21 19:41


경기 전 만난 김시진 감독이 내일(22일) LG전 선발을 미리 알렸습니다. 지난해 9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좌완투수 강윤구인데요. 김 감독은 "내일은 이닝에 관계없이 60~70개를 던지게 하겠다. 올시즌 2~3경기 더 내보내고, 캠프 때 길게 던질 수 있게 몸을 만들 것"이라며 "윤구는 내년에 선발로 나와야 하는 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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