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9-20 18:51


방금 기사로도 작성했는데요. 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넥센 장영석이 오늘(20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습니다. 지난 6월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지 90일만이네요. 투수 전향 후 적응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5㎞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후회없이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경기 전 만난 장영석은 "내년 선발 진입, 그리고 10승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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