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17 19:45


삼성 윤성환이 5이닝 10안타 4실점을 기록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썩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타선 지원 덕분에 승리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승리가 확정되면 12승째인데요. 지난해 부진했던 윤성환이 올해 확실하게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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