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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옷이 말려올라간 줄도 몰랐네요.'
이어 '그후에 바로 경기장에 들어가게 되어 땀에 옷이 말려올라간 줄도 몰랐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구를 마치고 나왔는데 이렇게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남규리는 '스타일리스트분도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음 좋겠구요. 앞으로 더욱 주의하는 규리되겠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라고 사과했다.
한편 남규리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LG전에 시구자로 나섰지만 핫팬츠가 너무 짧아 논란이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