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7-30 19:17


투수 김성배가 지난 5월 21일 대구 삼성전 등판 이후 약 2달여 만에 이날 경기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시즌 초 기대를 모았으나 부진한 모습에 2군으로 내려갔던 김성배는 지난 25일 1군에 등록됐습니다. 6회 무사 1루에 등장해 첫 타자 박종윤을 삼진, 다음타자 강민호를 병살처리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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