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7-02 18:57


역시 LG 박현준이 두산을 상대로는 강하네요.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추가하지 못한 박현준은 1회 최준석에게 투런홈런을 맞는 등 3점을 먼저 내줬지만, 이후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6회까지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직구와 포크볼 두 구종 위주로 두산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는데요. 7회까지는 던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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