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6-30 19:48


경기가 잠깐 중단됐습니다. 4회말 1사 1,2루에서 1루 주자 박진만이 견제사 아웃된 게 발단이네요. 박진만은 리드를 한 뒤 잠깐 넋을 놓고 있는 사이 한화 투수 양 훈이 견제구를 던져 아웃시켰네요. 이후 김태균 SK 수비코치가 이영재 1루심에게 세이프 아니냐고 항의하면서 대거리가 시작됐습니다. 나중에 김성근 감독까지 가세해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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