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30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SK, LG, 롯데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마운드의 붕괴로 6월 팀 방어율이 5.16(5월 3.52)까지 올라가며 리그 4위로 추락한 LG가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모두 다득점 예상팀으로 꼽혔다"며 "LG는 우천 취소로 지난 주 단 한 경기만을 치러 부상선수들의 재활과 투수들의 휴식이 전력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3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