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노경열 기자

기사입력 2011-06-28 18:39


삼성이 배영섭의 빠른 발에 힘입어 선취점을 뽑아냅니다. 1회초 1번 배영섭이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박한이의 2루수 앞 땅볼 때 빠른 타구 판단과 전력질주로 3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박석민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틈타 홈을 밟았군요. 신인왕 후보 배영섭은 정말 공수주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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