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6-22 16:35


22일 잠실 LG-넥센전이 우천 취소됐습니다. LG의 훈련이 진행될 때만 해도 이슬비 정도였는데요. 넥센이 훈련을 시작할 때쯤 그라운드에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양 팀 감독과 대화를 나눈 허 운 경기감독관은 좀더 지켜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양 팀 감독이 덕아웃을 떠난 뒤 비가 거세지자 결국 우천 취소를 선언했습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