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노경열 기자

기사입력 2011-06-22 19:34


경기 전 류중일 감독은 실질적으로 1.5군인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5분 대기조'로 불릴 만큼 주전 자리를 차지하려는 선수가 많으니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고 실력을 내보이라는 의미였죠. 그 얘기를 들었을까요. 모상기와 손주인의 방망이가 불을 뿜고 있습니다. 4회초 벌써 9-1. 삼성이 승기를 확실히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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