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6-19 18:33


두산 용병 페르난도가 또다시 볼넷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0으로 앞선 4회 1점을 내줬는데요. 특히 2사 만루에서 이여상을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을 벌이다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147㎞짜리 직구를 던졌는데 낮게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추가실점을 하지 않았으니 두산으로선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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