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06-19 18:21


삼성 배영섭이 5회초 세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친 뒤 교체됐습니다. 안타 직전에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무릎쪽을 맞았습니다. 통증이 상당히 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 치고도 다리를 절면서 1루로 뛰어나갔습니다. 저연차 선수의 투혼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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