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6-17 21:55


SK 최 정이 포수 마스크를 썼습니다. 9회초 최경철의 타석에서 대타 박 윤을 쓰면서 포수는 한명도 남지 않았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역전의 상황까지는 고려하지 않은 것일까요. 한편 최 정은 지난 2009년 6월25일 광주 KIA전에서 마운드에 오른 적이 있었죠. 또 하나의 이색적인 장면입니다. 최 정은 투포수까지 가능한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네요.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