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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6-17 20:52


7회초 주키치의 노히트노런이 무산됐습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최 정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죠. 다음 타자 이호준에게 또다시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2루의 위기에 처했으나, 박정권과 김강민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최경철에게 2루 땅볼을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네요. 지난달 15일 목동 넥센전에서 1안타 완봉승을 거둔 주키치. 과연 올시즌 두번째 완봉승을 거둘 수 있을까요. 8회초를 앞둔 현재 주키치의 투구수는 96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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