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6-17 20:35


롯데 내야수 손용석이 전준우를 대신해 3루에 투입됐습니다. 구단 버스기사 분의 아들로 유명한 손용석 다들 아시죠? 공익근무를 마친 후 지난해에는 쭉 2군에 머물러왔지만 오늘 드디어 1군 엔트리에 등록됐습니다. 베팅 연습을 하는데 방망이 돌아가는 것이 아주 매섭더군요. 2007년 10월 5일 부산 삼성전 이후 첫 1군 경기 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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