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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잠실 LG-SK전 양궁 대표팀 성대결 이벤트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6-15 18:52


LG가 오늘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 양궁 국가대표를 초대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경기에 앞서 오후 4시25분부터 남자대표팀(임동현, 김우진, 오진혁) 3명과 여자대표팀 (기보배, 정다소미, 한경희) 3명이 맞붙는 3대3 성대결을 펼친다. 대표팀은 오는 7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날 관중 적응 및 소음에 대비한 훈련을 겸하게 된다. 한편 이날 시구는 여배우 김태희가 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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