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6-14 18:33


롯데 고졸 신인 내야수 허 일이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올랐습니다.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자마자 8번 3루수로 선발출전 했는데요, 경기 전 만난 허 일은 "신인답게 수비에서 실수하지 않고 팀배팅 위주로 하겠다"며 씩씩하게 출전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욕심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허 일은 "안타를 치면 더욱 좋겠다"는 속내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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