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4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롯데, KIA, 넥센이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지난 주말 한화를 상대로 올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한 롯데와 최근 8연승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인 KIA가 다득점 예상팀으로 꼽혔다"며 "롯데는 특히 선두 SK와 원정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