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06-09 18:32


경기전 롯데 양승호 감독은 "삼성이 투수가 확실히 좋다"고 다시 한번 말하더군요. 어제 정인욱을 공략하지 못해 패했었는데요. 정인욱을 가리켜 "롯데 담당 투수"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정인욱이 올시즌 롯데전에만 세번째 등판이었기 때문이죠. 아, 지금 바로 1회초에 전준우가 솔로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롯데가 선취점을 뽑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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