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6-05 18:50


SK 외국인 선발투수 매그레인이 모처럼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고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매그레인은 오늘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는데요. 6이닝 투구는 지난 4월17일 목동 넥센전(6⅔이닝 1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이후 두 번째로 많은 이닝입니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7회부터는 고효준에게 바통을 넘기는데요. 과연 매그레인이 오늘 시즌 3승째를 따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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