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6-04 18:45


한화 선발 장민제가 넥센의 번트 두 방에 마운드를 내려가네요. 5회초 넥센 김일경이 기습 번트를 시도해 1루와 마운드 사이 애매한 곳에 보내면서 출루합니다. 이어 조중근이 3루쪽으로 번트를 댔는데 장민제가 포구한 뒤 곧바로 송구하지 않고 글러브에 넣었다가 던지는 바람에 위기를 맞았네요. 장민제는 마일영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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