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6-03 19:06


잠깐 경기가 중단된 이유는 한화 선발 양 훈의 이너셔츠 로고 때문입니다. 넥센 타자 허 준이 양 훈의 오른팔 검정색 이너셔츠에 새겨진 흰색 로고가 시선에 혼선을 줄 수 있다고 심판에게 어필을 했습니다. 심판은 양 훈에게 이너셔츠를 갈아입을 것을 요구했고, 양 훈은 덕아웃에서 검정색 매직으로 칠한 뒤 다시 등판했습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