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6-01 20:52


롯데 선발 송승준의 호투에 막혀 답답하게 이어졌던 넥센의 공격이었는데요. 알드리지가 시원한 홈런포 한 방을 터뜨리며 추격의 신호탄을 쏩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3안타를 쳐내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한 알드리지.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입니다. 한국 투수들에 대한 적응을 마쳐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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