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현빈X손예진 두 번째 열애설 부인 "따로 만난 것 아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밤' 현빈과 손예진 측이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에 대해 다뤘다.

지난 21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로 인해 앞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진 것.

그러나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다 보니까 서로 미국 체류 중인 걸 알고 연락 취해서 만난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두 사람이 따로 만난 건 아니고 지인들이랑 다 같이 마트에 갔다. 두 사람의 사진만 올라가서 오해 아닌 오해를 산 것 같다.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지난 9일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두 사람이 만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말 미국에 있는 지인 만나러 개인적으로 여행 간 거였다. 이후에 미국에 있다가 나중에 서로 연락해서 만난 거니까 둘이 동반으로 여행 간 게 아니니까 그때는 아니라고 말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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