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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 24번지' 도희
'하숙 24번지' 도희가 tvN '꽃보다 청춘' 출연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희는 "지난주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1회를 본방사수했다. 오늘도 방송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희는 "당시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실시간으로 현장 사진을 많이 보내줬다. 당장 가겠다고 연락했는데 '네가 오면 잘 방이 없다'고 안 된다고 하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도희는 "첫 방송 후에도 단체 카톡방에서 얘기를 하면서 신원호 PD님께, 나영석 PD님께 말 좀 잘해서 나하고 아라 언니가 여자편에 들어갈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하숙 24번지' 도희, 꽃청춘 꼭 나갔으면", "
'하숙 24번지' 도희, 고아라와 꽃청춘 재미 있을 듯", "
'하숙 24번지' 도희, 나영석PD 여배우 꽃청춘도 기획해줘요", "
'하숙 24번지' 도희, 꽃청춘 나오면 꼭 봐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희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6명의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로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