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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올 시즌 3호골이자 동시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호골을 쏘아올렸다. 그러나 토트넘은 패배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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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강한 압박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볼을 낚아챘다. 이를 은돔벨레가 잡았다. 손흥민이 오프사이드 함정을 뚫고 볼을 잡았다. 그대로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양 팀은 계속 서로를 몰아쳤다. 토트넘이 조금 더 유리했다. 날카로운 슈팅을 계속 때렸다. 다만 골은 뮌헨이 뽑아냈다. 전반 종료 직전 레반도프스키가 골을 집어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2-1로 앞서나갔다.
후반 들어 바이에른 뮌헨이 폭발했다. 나브리였다. 후반 8분과 10분 골을 넣었다. 2선에서 잡은 패스를 그대로 골로 집어넣었다. 특히 후반 10분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압박을 통해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난 뒤 패스, 나브리가 해결했다.
순식간에 4-1로 벌어졌다. 토트넘은 공세를 펼쳐나갔다. 후반 16분 토트넘은 한 골을 만회했다. 페널티에어리아 안에서 토트넘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케인이 이를 성공시켰다. 한 골을 따라붙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한 골을 더 넣었다. 후반 38분 나브리가 또 한 골을 넣었다. 해트트릭이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가 한 골을 더 넣었다. 후반 43분 바이에른 뮌헨은 나브리가 또 한 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여유롭게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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