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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무송과 노사연이 초스피드 '한끼'에 성공했다.
규동형제가 만화에 대한 추억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사연이 깜짝 등장했다.
강호동은 "리얼 수사자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이무송이 등장, 규동형제는 "부부 밥동무는 처음이다"며 기뻐했다.
이때 노사연은 이무송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이무송을 수영장에서 처음 만나 첫 눈에 반했다는 노사연. 그러나 이무송은 다소 관심없다는 태도를 보였다는 것.
노사연은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연락을 끊었다. 그런데 얼마 뒤 결혼하자고 연락이 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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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이 첫 번째 도전에서 실패한 가운데 노사연은 바로 성공했다.
특히 노사연은 고기 반찬이라는 말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금방 차려진 밥상에 노사연과 이경규는 말 그대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노사연이 행복한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그때 이무송과 강호동은 계속해서 벨 누르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실패. 바로 다음 집에 도전에 나섰고, 바베큐 준비 중인 집을 발견했다.
강호동은 "느낌에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이내 "들어오시죠"라는 허락에 미소를 지었다.
이무송과 강호동도 테라스에서 식사를 준비 했다. 메뉴는 닭갈비.
두 사람은 그릴에 구워진 닭고기를 먹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