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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복면가왕' 올리브 소녀는 에이핑크 오하영이었다.
유영석은 "'뽀빠이'는 힘이 넘치는 목소리다. 귀족적인 음색인 거 같다"며 "계속 갈 거 같다"며 가왕 후보로 예상했다. 반면 '올리브 소녀'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노래를 잘하는지 아는 비가수 같다. 뽀빠이가 너무 프로급 실력이 보여서 상대적으로 가수가 아닌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극과 극의 평가를 받던 '올리브 소녀'는 25표 차로 아쉽게 '뽀빠이'에 패했다. '올리브 소녀'의 정체는 에이핑크 오하영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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