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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2세 출산과 함께 산부인과에 기부금을 전했다.
연세대학교의료원측은 "후원금은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에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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