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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가 '무인도의 셰프들'로 뭉친다.
이들은 먼저 자신들이 먹을 새참부터 준비한다. 이때 이연복 셰프는 전기도 없는 무인도에서 겨울철 간식의 대표 주자인 호빵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지금까지 밀가루만 가지고 꽃빵, 떡볶이 등을 만들며 '밀가루의 신(神)'에 등극한 이연복. 그러나 호빵 반죽은 발효까지 필요해 그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이번에는 이연복이 또 어떤 마법을 부려 호빵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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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연복 셰프는 무사히 호빵을 만들 수 있을까. 비명이 난무했던 무인도의 요리 참사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29회는 오는 12월 16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