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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번엔 술자리 면접 논란이다.
실제 녹취가 공개되자 해당 콘텐츠에는 댓글이 1200개가 넘게 달리며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더본 코리아가 예산 시장 조성에 가맹점주 및 직원 채용을 대거 진행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면접을 봤고 1차 면접 이후 상황"이라며 "A부장은 예산시장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력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1차 면접을 본 한 여성 지원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 해당 여성이 거주하는 지역 근처를 찾아와 2차 면접이라며 술자리 면접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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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해당 임원은 방송에도 나오던 백종원 오른팔 같던데" "대화 내용 들어보면 자기가 전권을 가지고 권력과 위세가 있다라는 부분을 여자한테 계속 어필하고 있는 부분이 문제로 보인다" "더본코리아 면접이기 때문에 백종원에 직격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최근 잇따라 터지는 회사 악재에 사과문까지 전한 가운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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