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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단 7일간 겨울 인기 레저를 특가에 즐길 수 있는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티몬이 오는 7일까지 '레저위크'를 열고 스키, 워터파크·스파, 테마파크 등 다양한 레저 상품들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이달 레저위크에서는 늦겨울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스키' 수요에 집중해 주요 스키장 이용권을 단독 특가로 마련했다. 실제 티몬에서 1월 한 달간 '스키' 카테고리 매출이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올겨울 인기 레저로 떠오른 '워터파크·스파' 상품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3일부터 5일까지 아쿠아필드 하남·고양·안성/힐앤스파 다산/센텀 스파랜드 이용권, 7일까지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등이 특가다.
티몬에 따르면 최근 겨울철에도 물놀이와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레저' 시설을 찾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티몬이 1월 '워터파크·스파'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7% 급증했다. 전월 대비로는 55% 상승했다.
이밖에도 오는 5일까지 최근 '울산바위 뷰' 맛집으로 꼽히는 핫플레이스 소노펠리체 델피노 객실 패키지, 3일에는 인기 테마파크 과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등을 티몬 단독 특가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전용 7% 할인 쿠폰, BC카드 결제 시 10% 할인 쿠폰 등 추가 혜택도 전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앞으로도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혜택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테니 매월 첫 주마다 열리는 레저위크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