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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박현경이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경기도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리더스클럽에 동시 가입했다.
박현경은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며 "나눔에 함께해준 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큐티풀현경 팬클럽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까지 최고인 박현경 프로의 뜻을 함께할 수 있어서 더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안에 1억원을 납부하기로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품격 있는 기부 모임·단체를 뜻하며 3년 내 1천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