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글남매 잘 크고 있는지 성장검사하러 오전 일찍 남편 한방병원으로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의 병원에서 성장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비글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영란은 "역시 남편이 그 동안 비글남매 한약 열심히 먹인 보람이 있네요. 지우는 제 키보다(168cm)더 크고, 준우는 184cm 휠씬 넘는 다네요. 잘 크고 있다니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라며 "공부가 뭐 중한디, 잘 먹고 잘 크면 최고지. 말한거와 다르게 책 읽는 모습 예뻐서 백장 사진 찍는 나"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