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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상큼한 매력으로 '우리들의 블루스' OST를 꾸민다.
그간 자신만의 색채를 통해 4세대 아이돌로 입지를 다졌던 스테이씨가 선보일 신곡 'Star'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모이고 있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이 스테이씨를 만나 어떻게 표현됐을지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 OST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총괄 프로듀싱하면서 히트곡 메이커로 부상한 프로듀서 송동운이 참여하면서 명품 OST 곡들이 탄생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Live)'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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