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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데뷔 12일 만에 지상파 1위 신기록. 벌써부터 아이브와 걸그룹 신인왕 경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15 13:22 | 최종수정 2022-01-15 13:24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케플러(Kep1er)가 2관왕을 달성했다.

케플러는 지난 3일 발매한 데뷔 미니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로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 'WA DA DA (와다다)'로 1위를 차지하며 전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빠른 속도로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한 것.

이로써 케플러는 데뷔 12일 만에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밖에도 'FIRST IMPACT'는 발매 직후 초동 20만 장을 달성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는가 하면, 타이틀곡 'WA DA DA'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 30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지금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데뷔 12일 만에 초고속으로 음방 2관왕을 기록한 케플러는 팔로워 및 구독자, 유튜브 조회수 등 SNS 수치와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보여주고 있는 호성적으로 '슈퍼 루키'다운 인기 상승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 루키' 케플러는 데뷔 앨범 'FIRST IMPAC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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