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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남보라가 동생들의 학비를 대줬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어머니, 아버지가 상당히 든든했겠다"라며 "보통 다른 또래 친구들은 겪지 못하는 건데 그걸 겪어나가는 게 힘들었을 거 같다"며 안쓰러워했다. 눈시울을 붉히던 남보라는 "근데 이제 동생들이 다 컸으니까 이제 좀 나의 삶을 사는 거 같다. 이제 조금 사는 재미가 있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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